수원에 위치한 IT전문기업 제니큐(대표 손문선)는 빅데이터와 ICT기술이 결합된 공유주방 브랜드 '성공주방' 1호점이 오는 8월 1일 수원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판타지움 3층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수원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판타지움 전경 /사진제공=판타지움 |
성공주방은 배달 상권 데이터를 활용하여 입점 브랜드와 메뉴 선정을 지원하고, 입점업체에는 배달주문앱 고객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배달앱 광고 효율성을 분석하여 최적의 광고 집행을 할 수 있도록 광고전략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성공주방에 입점한 창업주들은 제공되는 솔루션을 통해 빠른 상권진입이 가능하며 전문적인 리뷰관리와 분석으로 메뉴, 조리방법 등을 차별화하여 단기간에 높은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성공주방 1호점은 배달영업과 홀영업이 함께 운영되는 홀 복합형 공유주방으로, 성공주방이 위치한 판타지움 3층은 키즈 테마파크 챔피언 1250과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의 이용고객 방문으로 배달매출 외 높은 홀매출이 기대된다.
낮은 임대료 때문에 건물 지하에 위치한 다른 공유주방과는 달리, 판타지움 3층에 오픈한 성공주방 1호점은 입점매장의 형태로 보증금 최저 1,000만원, 월 임대료 130만원부터 입점이 가능하다. 또한, 창업주의 초기 정착을 위해 판타지움에서 약 2개월간의 임대료를 지원한다.
향후 성공주방은 경기, 지방권을 필두로 2020년 약 20개의 점포를 오픈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손문선 제니큐 & 판타지움 대표는 “ICT기술과 데이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홀과 배달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성공주방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공유경제에서 공유주방의 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밝혔다.
July 07, 2020 at 02:4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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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의 계속되는 진화, 빅데이터와 ICT의 결합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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