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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리그 데뷔전 이재성 “아깝다 골대!”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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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동갑내기인 대표팀 동료 마인츠의 이재성은 1부리그 데뷔전에서 골대를 맞혀 아쉬웠습니다.

전반 6분 마르틴의 크로스를 이재성이 다이빙 헤딩으로 연결합니다.

골대를 맞고 나오자 긴 머리의 이재성, 아쉬움을 삼킵니다.

마인츠는 전반 13분 행운의 결승 골을 기록했습니다.

라이프치히의 뮈키엘레가 다급히 차올린 덕분이었습니다.

마인츠의 1대 0 승리로 이재성도 인상적인 1부리그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러시아 프로축구 카잔에서 뛰는 황인범은 프리킥 솜씨를 뽐냈습니다.

수비벽 사이를 절묘하게 통과한 시즌 2호 골의 기쁨에 황인범은 감독의 등에 올라타며 마음껏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메시를 떠나보낸 뒤 치른 시즌 첫 경기.

메시 유니폼을 입은 팬들의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메시와 오랜 시간 함께 뛴 수비수 피케의 헤딩 골로 바르셀로나는 4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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