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득남한 방송인 박은영(40·사진)이 업무 복귀 소식을 전했다.
박은영은 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출산 후 딱 한 달 만에 업무 복귀. 자연분만 덕분일까요? 살은 얼마나 더 빼야 하나 자꾸 거울 보게 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영은 도트 무늬 니트에 미디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달 전 출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홍현희와 이하정은 “네? 한달?”, “세상에”라고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표했고, 다른 누리꾼들 또한 “그대로신 것 같아요”, “살 안 빼셔도 되겠어요”, “이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너무 이른 복귀 아닌가요?”, “아직 무리하면 큰일 나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한 달 만에 복귀하는 것에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스타트업 CEO 김형우씨와 결혼, 지난달 3일 첫아들을 얻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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