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 진출자 7명이 새 예능 '내 딸 하자'를 통해 시청자들의 '1일 딸'로 변신한다.
TV조선은 "'미스트롯2' 톱(TOP)7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5일 밝혔다.
'내 딸 하자'는 톱7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전화나 영상을 통해 혹은 직접 방문해 노래를 불러주는 '노래 효도 쇼'다. 그동안 공개된 적 없던 톱7의 일상생활도 담길 예정이다.
또 강혜연, 황우림, 윤태화, 마리아 등 다른 '미스트롯2' 출연자들도 '뽕짝궁들'로 등장해 톱7과 함께한다.
'내 딸 하자'의 사연 신청은 TV조선 '미스트롯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달 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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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3/05 11: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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