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류수영, 40㎏ 감량하고 '진실게임' 나왔을 때 잘생겨서 감탄” - 세계일보

개그우먼 이성미(61·사진 오른쪽)가 배우 류수영(42·본명 어남선·사진 왼쪽)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 이성미는 류수영에게 “어남선 씨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류수영은 “대학생 어남선이다”라며 인사했고, 이성미는 “옛날에는 그렇게 인사했었지”라고 추억했다.

이성미는 “류수영이 1999년 S사 ‘진실게임 -40㎏을 다이어트한 남자는 누구인가 편’에 출연했었다”며 “그때 보고 딱 연예인 될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너무 잘생기고 매력적이어서 ‘저런 게 다 있냐. 세상에 인물이 훤하네’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이성미 “류수영, 40㎏ 감량하고 '진실게임' 나왔을 때 잘생겨서 감탄” - 세계일보 )
https://ift.tt/2MI12mn
엔터테인먼트

Bagikan Berita Ini